전체 글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촌밀리의원] 남자 제모 후기 10회차(feat. 젠틀맥스프로플러스) 드디어 10회 차를 맞이했다. 턱 쪽이 조금 자라기는 하나 예전을 생각하면 만족한다. 하루 정도는 면도 안 해도 티가 잘 안 난다. 제모하기 전 날, 면도 후 21시경쯤에 찍은 사진이다. 거뭇거뭇한 부분이 존재는 하나 심하지는 않다. 아침에 제모받기 전, 찍은 사진이다. 턱을 제외한 측면과 인중은 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다. 신촌이라 개인적으로 동선 때문에 제모받는 시간을 아침으로 했었다. 오늘도 물론 10시 반에 예약을 하고 제모를 받았는데, 기기를 처음 구동하는 거라서? 냉각가스가 느껴졌다. 예전에 좀 늦게 받을 때는 기분상이라 그런지 냉각가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었던 경험이 있다. 아래 사진은 제모 후 쿨링까지 받고 나와서 바로 찍은 사진이다. 여선생님이 아주 꼼꼼하고 강하게 레이저를 쏴주셨다... [신촌밀리의원] 남자 제모 후기 9회차(feat. 젠틀맥스프로플러스) 어느덧 마지막이 가까워졌다. 전날 오후에 면도를 했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니 강한 녀석들이 몇몇 보인다. 아래 사진은 아침 9시 좀 넘어서 찍었다. 9회 차쯤 되니까 예전에 레이저에 타버렸던 모근이 새로 나오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이틀 정도 면도를 쉬면 곳곳에 잡초처럼 나온다. 티가 두드러지게 나는 건 아니지만 본인은 알 수 있다. 턱 쪽에 있는 모근들은 이쯤이면 포기해야겠다. 아무리 강하게 레이저를 쏴도 살아남는 놈들이다. 혹시 몰라서 전기면도기를 챙겨갔다. 아니나 다를까 면도를 해달라고 하셔서 레이저 전에 건식으로 면도를 했다. 순서는 늘 같다. 클렌징 -> 토너 -> 마취크림 -> 레이저 -> 알로에(진정) -> 마스크팩 -> 마무리 8회 차보다 붉은 기는 덜하다. 진정단계에서 얼마나 꼼꼼하게 받느냐.. [신촌밀리의원] 남자 제모 후기 8회차(feat. 젠틀맥스프로플러스) 7회 차까지 늘 전날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하고 방문했었다. 오늘도 역시나 전날 면도를 했는데 보통 오후 3~4시에 하고 아침 10시니깐 19시간 정도 지나고 제모를 받는 경우였고, 이번엔 12시엔가 샤워하면서 면도까지 해서인지... 수염상태를 보시곤 5,500원 추가비용 있을 수 있다며 말씀을 주셨다. 수염을 병원에서 미는데 5,500원 비용이 발생하나보다. 최대한 아침에 밀고 오는 편이 효과가 좋고 기르고 오려면 아예 길게 기르고 와야 눈썹칼로 면도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들어가기 전 사진을 찍지 못해 어떡하지 속으로 생각하다가 마취를 하고 잠시 대기 중에 사진을 찍었다. 아직 턱 쪽에 많은 아이들이 살아남아 있는 게 보인다. 선생님께서도 조금 더 출력을 높이시겠다고... 간호사분도 미리 차가운 도장으로..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