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촌밀리의원] 남자 제모 후기 1회차(feat. 젠틀맥스프로플러스) '면도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출근 준비를 할때마다 하게 된다. 물론 전기면도기로 바꾼뒤로는 편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래서 아에 레이저 제모를 통해 태워버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물론 1년전쯤에 아포지플러스로 받아봤다. 딱 1회....... 그리고 끝냈다.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별도 보였다. 별이라기보다 노란색 자그마한 빛이 보일 정도였다. 아마도 빼곡한 나의 검댕이들 때문이다. (아래 사진들 약혐주의) 그렇게 알아보던 중 신촌에 제모 성지가 있음을 확인. ㄴㅇ이냐 ㅁㄹ이냐 선택만 남았는데 ㄴㅇ은 마취를 안하고 차가운 것을 데는 것으로만 아이싱을 하는 듯 하여 ㅁㄹ로 선택. 결과적으로 마취해도 아픈데 ㄴㅇ갔었으면 후회할뻔했다. 아니 죽을뻔했다. .. 이전 1 2 3 4 5 다음